플랜코리아가 2번째 ‘아프리카의 꿈’ 실현을 삼성 에버랜드와 함께 한다.

‘아프리카의 꿈’ 캠페인은 삼성 에버랜드가 생태형 사파리인 ‘로스트밸리’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과 식수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로스트밸리를 관람한 후 생명나무 옆 플랜코리아의 생명의 우물 모금함에 동전을 던져 모금하면 된다. 우물 모금함에 채워진 동전은 아프리카 우물 건립에 쓰여진다.

에버랜드와 플랜코리아가 함께하는 아프리카의 꿈 홍보부스에서는 ‘생명의 우물 모금’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의 재미와 의미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제공한다.

우선 플랜코리아 홍보부스에서는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코리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아프리카의 실상을 아프리카 아동 사진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 후 페이스 페인팅, 희망동전붙이기, 풍선배포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 체험 존을 운영해 실제 아프리카 아동이 매일 겪고 있을 고단함을 잠시나마 느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물을 얻기 위해 우물에서 펌프질 하는 아프리카 아동의 사진 곁에 서서 촬영할 수 있으며 폴라로이드, 포토 프린터를 통해 현장에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