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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2 18:07:24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플랜의 홍보대사 프리다 핀토, 여자아이들의 권리에 대해 말하다.



플랜의 글로벌 캠페인 Because I am a Girl의 홍보대사인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프리다 핀토는 7월 22일 영국에서 열리는 Girl Summit 2014에 참석해 여자아이들의 권리에 대해 목소리를 높인다.


이 회담은 조혼과 여성 할례의 근절에 대해 다루고, 전세계 정부, 민간부문, 종교 지도자, 시민 단체들의 새로운 조치 약속을 받기 위한 자리이다. 플랜은 이 회담에 많은 영향을 펼칠 예정이다. 플랜의 홍보대사 프리다 핀토가 참석해 목소리를 높일 뿐만 아니라 플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말리, 이집트, 방글라데시와 같은 국가에서 여성할례와 조혼을 끝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펼쳤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한다. 



“저는 조혼이 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주는 수많은 피해들을 보아왔습니다.” 프리다 핀토는 말했다.

“이 회담은 여자아이들이 겪는 차별과 폭력을 끝내기 위한 한줄기 빛이자 기회입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하지 않는다면 여자아이들이 겪고 있는 현실들은 계속해서 반복될 것입니다.”


프리다는 플랜의 홍보대사로서 여자아이들을 둘러싼 차별과 폭력에 대항하고, 여자아이들의 교육을 촉구하기 위해 에티오피아, 시에라리온, 인도에 방문해 플랜의 프로젝트를 함께해왔다. 그녀는 또한 플랜의 여아권리신장캠페인 Because I am a Girl을 지지하고 있다. 



“우리는 한 세대의 여성 할례와 조혼을 끝낼 수 있습니다.” 플랜 영국의 대표 타냐 바론은 이와 같이 말하면서 “여자아이들이 자신의 권리에 대해 알고, 그녀의 지역사회가 여성 할례와 조혼의 위험에 대해서 안다면, 이러한 일들은 점점 감소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2초당 한 명의 여자아이가 결혼하는 동안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 5백만 명 이상의 여자아이들과 여성들은 여성할례를 겪는다. 어린 신부들과 여성할례를 겪은 여자아이들은 부작용으로 인해 신체적으로도 고통 받고 있으며, 제한된 기회로 인해 다시 한번 고통 받게 된다. 


“여성 할례나 조혼, 강압적인 결혼과 같은 관습들은 여자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아갑니다.” 이 회담의 주최자인 영국 국제개발팀의 저스틴 그리닝이 전했다.

“프리다는 전 세계의 여자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그녀가 Girl Summit에 참석해 매우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