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월요일, 플랜이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아체 지역에서 어린이에게 초점을 맞춰 실시한 프로그램이 인도네시아의 바크티아르 참시아 사회부 장관으로부터 아동 보호상을 수상하였다.
플랜 아체 지역 아동보호 담당 직원인 아이다 사피트리씨와 아르데 위스반씨, 플랜 아체 프로그램 지원 담당자인 리차드 샌디슨씨가 플랜의 프로그램 팀을 대표하여 상을 수여받았다.

수상식은 “지구촌에 감사해요~ 아체지역의 어린이들로부터…” 라는 명칭의 행사 이벤트 중 실시되었다. 플랜이 아체 지역에서 실시한 프로그램은 아체 베자르지역 56개 캠프 및 마을의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교육기관 설립과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초점을 두고있으며, 이 교육기관들은 어린이들이 놀이하며 학습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