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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15:31:02 #플랜뉴스 후원국
 
1120일은 세계 아동권리의 날 입니다.
플랜은 이 날을 기념하여 두 번째 캠페인인 “왜냐하면 저는 소녀이니까요”
 시작하였습니다.
 
  
 
 캠페인은 분쟁지역에서 소녀들이 처한 상황에 대해 매년 발간되는 보고서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15년까지 매년 발간될 예정입니다. ≪전쟁의 그림자 속에 있는 소녀들≫이라는 제목의 2008년 보고서는 전세계 분쟁 지역에 있는 소녀들의 권리에 대해 살펴보고 전쟁 이전, 전쟁 도중, 전쟁 이후 그녀들의 일상에 대한 관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국제적, 국가적, 지역적 수준의 행동에서의 빠른 변화를 제안하고 있으며 모든 주체들이 소녀들을 돌보는 데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소녀들은 아동권리협약에 서명된 권리들을 누기로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분쟁지역에서 많은 소녀들은 무시 받고 권리를 일상적으로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왜 그리고 어떻게 소녀들이 나이와 성별을 이유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는 다수의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세계 소녀들의 실태를 보여주는 통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 200만 명의 소녀들이 무력 분쟁의 위험이 있거나 이미 무력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국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 30만 명의 아동 병사들 중에서 10만 명이 소녀 병사(girl soldiers)입니다.
? 전 세계의 난민과 국내 실향민의 대다수는 여성과 아이들입니다.
? 성폭력과 강간은 단순한 전쟁의 부산물이 아니라 다른 문화를 파괴하려는 고의적인 방법입니다. 많은 소녀들이 강간에 노출되고 있으며 에이즈에 감염되고 있습니다.
  
 
전쟁 시기뿐 아니라 평화 시기에도 존재하는 피해자
  
 전세계의 소녀들이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 2007년에 발간된 첫 번째 보고서에 의하면 평화로운 시기에도, 소녀들은 많은 국가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의 대상이 됩니다. 수 백 만의 소녀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어리다는 이유로 편견과 학대를 겪습니다. 소녀들은 종종 영양실조로 어려움을 겪고 소년들보다 그 취학률도 낮습니다. 또한 소녀들은 조혼에 노출되어 있고, 건강 상의 문제를 겪으며 가정폭력의 희생자가 되기도 합니다. 
  
  
 
플랜은 소녀들을 위한 여덟 개의 행동 지침을 제시합니다.
 
1.       소녀들을 위한 조직의 경쟁력과 능력을 제고 합니다.
2.       평화 협상 과정에서 소녀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3.       소녀들을 보호를 증진하는 쪽으로 법안을 개혁합니다.
4.       법의 권위를 재정립 함으로서 권리의 집행을 보장합니다.
5.       소녀들의 교육을 보장합니다.
6.       성인 여성과 소녀의 특정한 건강의 필요에 중요성을 부여합니다.
7.       UN의 개인 행동 강령을 강화합니다.
8.       특히 분쟁 후 지역에서 젊은 계층을 위한 고용 프로그램이 소녀들에게 초점을 둘 수 있도록 합니다.
 
 
 
 
 
더 많은 자료를 위해서 http://www.droitsdesfille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