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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3 11:03:24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아이티 지진 발생 후 2 

아이티의 강진이 발생한 지 2년이 지난 지금, 수천명의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계속해서 플랜의 지원을 통해 그들의 삶을 일으키고 있으며, 전세계 곳곳에서 지원을 해주신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지난 2년 동안 플랜은:

? 22,000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지진의 여파에 직접적인 텐트들과 기본적인 생활 공급들 텐트들과 기본 생활 공급들을 지원하였습니다.

? 31,0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 작멜(Jacmel)과 크루아데부케(Croix-des-Bouquets) 지역에 257개의 교실들을 새로 지었습니다.

? 지진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입은 14,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심리사회적 치료를 지원하였습니다.

? 124,000명의 아이들에게 홍역, 디프테리아,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였습니다.

? 36,0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가족들에게 다음의 지진에 경제적 능력을 강화시키도록 직업을 제공하였습니다.

? 지진으로 남편을 잃고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100개의 목재 집들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NGO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하였습니다.

? 지진 후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대대적으로 발생한 콜레라의 피해를 입은 약 400,000명의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료와 예방지원, 위생 캠페인을 진행하고, 곳곳에 이동식보건소를 배치하였습니다.

아이티의 변화들

재앙에 따라 많은 것들이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할 일들이 많습니다. 몇몇 50만 명의 사람들(그중 대부분이 어린이들이 많은)은 임시적 피난처들에서 계속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티는 인구의 거의 절반이 18세 미만인입니다. 지난 2010년의 대지진으로부터 2년이 지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날의 재앙이 잊혀진다면 지금 아이티에 살고 있는 수많은 어린이들은 더욱 힘들고 비참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플랜아이티 대표 존 칼로너(John Chaloner)가 말했습니다.

“임시대피소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생활에 필요한 기본 물품들이 여전히 부족한 상태며, 적절한 지원과 보호가 부족합니다. 아이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젊은세대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노동의 기회와 같은 필수적인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통해 고난을 딛고 미래의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플랜은 아이티 정부가 앞으로도 지진 피해지역의 재건을 위해 정부의 역할과 리더십을 발휘해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건강과,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경제적인 성장을 이뤄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서반구의 빈곤한 나라들은 여전히 재건축과 변화에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플랜의 작업은 앞으로 다음 세가지 분야에 집중해 개발사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 안전, 양질의 교육 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 교육과 일자리 기회 제공

? 아이티의 여자아이들의 사회활동 참여: 동등한 교육과 성폭력, 조혼과 출산의 문제, 권리보장을 아우르는 캠페인 활동을 포함

? 출생등록: 기본적인 사회적 보호과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출생등록신고는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인신매매나 아동학대와 같은 피해로부터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