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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지진 긴급구호] 에콰도르 대지진, 계속되는 여진과 피해

2016.04.18 12:35:25

[에콰도르 지진 긴급구호] 



최소 154회 이상 여진 계속 돼...피해 규모 눈덩이처럼 불어나





현지시간으로 지난 4월 16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무이스네에서 남동쪽으로 약 27km 떨어진 태평양 해안에서 규모 7.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에콰도르에서 1979년 이후로 보고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규모다.


진앙지를 중심으로 건물 붕괴, 도로 함몰 등 대규모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했고, 강진 이후로 17일 오전 9시까지 최소 154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해제된 상태이다. 현재까지 피해지역에 대한 접근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피해상황에 대한 집계는 어려운 상태이며, 최소 246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콰도르 정부는 6개 지역(에스메랄다, 로스 리오스, 마나비, 산타 엘레나, 구아야, 산타 도밍고)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지진 피해를 입은 지역의 학교 운영을 중단했다.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최소 14,600명 이상의 현지 경찰과 군인 병력이 급파되었다. 재난 전문가들은 각 피해 지역의 응급 상황이 최소 60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에콰도르 정부는 무너진 건물의 잔해 등을 치울 수 있는 중장비와 긴급구조대의 지원을 세계에 호소했다. 


현지시간 17일 오후 2시 경 플랜의 인도주의 지원 팀(Humanitarian Country Team)이 에콰도르 정부, UN 기관 및 타 NGO와의 긴급 미팅을 진행했다. 에콰도르 지진 사태에 대응하는 국제긴급활동팀은 교육, 보건, 재난민 구호(식수, 대피소, 응급 의약품 보급), 전략기획, 조기 복구의 5개 부문으로 나뉘어 활동하게 될 것이며 플랜은 교육 및 피해지역 집중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플랜에콰도르는 플랜 본부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 에콰도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피해 지역인 에스메랄다스와 산타 도밍고 지역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공식 채널을 통해 상황을 주시 중이다. 플랜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구아야스 산타 엘레나, 로스 리오스, 마나비) 중 마나비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지진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아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위기대응팀이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 알림 -

플랜에콰도르 후원 아동들의 피해상황은 현재 파악 중에 있습니다.

Manabi Sur(프로그램 유닛 4009지역, 후원아동 번호 0403_로 시작)를 제외하고 모두 지진 진앙지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추후 변동 사항이 발생할 시 해당 후원자님께 개별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