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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긴급구호] 과테말라 화산 폭발 - 플랜, 어린이 우선 긴급구호

2018.06.08 18:00:00


과테말라 화산 폭발, 어린이를 우선으로 한 긴급구호 시행


플랜 인터내셔널은 과테말라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화산 폭발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국제 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40년간 최대 규모인 이번 과테말라 화산 폭발로 현지 시간 6월 6일 기준으로 76명이 사망, 192명이 실종되었다. 12,277명이 대피했으며 화산폭발로 영향을 받은 주민은 수십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71만여 명에 달한다고 집계되었다.





이어지는 화산 분출로 실종자를 찾기 위한 공식적 수색과 구조 활동은 중단된 상태로, 사망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화산 폭발로 인해 현재 4,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20곳 이상의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다.


플랜은 UN과 과테말라 정부 및 NGO들과 협력하여, 임시 대피소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 매트리스, 이불, 베개, 위생용품, 위생키트, 기저귀 등 21,000유로 규모의 긴급구호물품이 500가구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심각한 화상을 당한 두 명의 어린이를 긴급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후송했고, 플랜 과테말라와 과테말라 정부 및 미국 정부의 신속한 협조로 어린이들은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 전문의의 치료를 받게 될 예정이다.


나아가, 플랜은 이러한 위기상황에 직면한 어린이들의 정서적인 문제를 돕기 위해 12명의 심리상담사를 대피소로 파견했다.

이를 통해 임시 대피소에 머무는 어린이들이 폭력과 학대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추가 화산 분출로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 동안 정서적 안정을 찾고 심리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플랜 과테말라의 대표 런딘은 "수많은 대피 주민 중 절반 이상인 어린이들이 직면한 정서적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지내며 학대나 폭력으로부터 보호받는 정상적 생활로 돌아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플랜은 지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위기상황 가운데서도 아이들이 계속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적이고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등 아동 중심 긴급구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화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플랜의 후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후원 아동/가정은 모두 무사합니다.


플랜에서는 재난재해 발생 시 후원아동과 가족의 상태를 각 후원국 사무소와 항시 확인 및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원아동 및 가족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후원자님께 개별적으로 연락 및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후원아동을 향한 후원자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