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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6월 12일은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우리의 관심이 필요해요”

2018.06.12 13:52:41

플랜코리아, 6월 12일은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우리의 관심이 필요해요”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5~14살 사이의 아이들을 포함해 전 세계에는 1억 2천 만여 명의 아이들이 원치 않는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아동 노동을 겪는 아이들은 가난이나 가족의 부재 등으로 인해 착취를 당하기 쉬운 처지에 놓여 있어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들 아동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가려지거나 가족과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일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전 세계의 노력과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빈곤국 내의 일터에서 벌어지고 있는 아동 학대 이야기는 매번 들을 때마다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ILO는 아동 노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아동 노동을 종식시키기 위해 2002년 매해 6월 12일을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 (World Day Against Child Labour)로 지정했다. ILO는 해마다 6월 12일 되면 정부, 고용주 및 노동자 단체,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동원해 아동 노동 문제를 알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강조한다. 


  


올해 역시 ‘아동 노동에의 반대’와 ‘양질의 교육 제공’을 주제로 내 걸고 세계적인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지속 개발 가능한 목표 조항인 8.8: ‘2030년까지 모든 노동자들에게 노동권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와 조항 8.7: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최악의 형태의 아동 노동을 금지 및 철폐하며, 2025년까지 모든 형태의 아동 노동을 종식시킨다’의 빠른 실현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목표를 하루 빨리 이루려면 아동 노동을 종식시키는 것과 동시에 젊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의 안전과 보건을 위한 문화를 촉진시키는 새로운 헌신 및 통합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2018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여러 활동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도 힘을 보태고 있다. 플랜은 아이들이 노동의 현장에서 벗어나 마음껏 배우고 원하는 꿈을 꿀 수 있도록 ▲교육지원사업 ▲소액금융 프로그램 ▲직업 훈련교육 ▲법 및 공공정책 개선 ▲아동권리 옹호를 적극 전개 중이다.


‘플랜코리아’ 역시 SNS를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이야기와 플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캠페인도 진행해 많은 사람들이 개도국에서 노동하는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두고 있다. 


최근에는 플랜코리아의 오상진 홍보대사가 해피빈 정기저금을 열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아동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스타들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폭넓게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