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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롬복 지진으로 겁에 질린 아이들에게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다. 

2018.08.09 16:36:11

플랜, 롬복 지진으로 겁에 질린 아이들에게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다. 


  


수많은 인명 피해를 낳은 롬복 지진으로 피해 지역의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복구 노력이 3일째에 접어든 현재, 천 여명의 어린이들이 보호받지 못하고 교육도 받지 못한 채 방치되어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은 상당수가 7월 31일 발생한 1차 지진 후 집을 잃고 수천 여명의 아이들이 1주일 넘게 학업을 이어나가지 못하고 있으며, 8월 5일에는 규모 6.9의 2차 지진이 일어나 피해 규모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주일간 롬복에서는 최소 176 건의 여진이 발생하였고 이는 아이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다. 



롬복 북부 지방에는 학교 1000 곳 이상이 지진 피해를 입었으며, 그 중 455 곳은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플랜 긴급대응요원팀은 피해 지역 아동들과 가족들을 위해 피난 필수 키트를 배분해주고 있다. 


플랜 긴급대응요원 율리아 씨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직도 갈 곳을 잃은 상태로, 지진으로 물과 전기도 공급받지 못하고 있으며 집에도 갈 수 없는 상황" 이라며, “안전한 보호소와 식수, 위생 키트, 특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상담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총 105명이 사망했고 236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천 여 채의 빌딩이 무너지거나 손상을 입었다며, 사상자 수는 향후 구조 활동에 따라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플랜은 아이들이 다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심리사회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다. 더 나아가, 플랜은 이러한 긴급구호 활동에 국제 사회의 많은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롬복은 플랜 후원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지 않은 지역으로 후원아동의 피해는 없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