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코리아,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플랜코리아에 후원금 전달 

HSBC 코리아가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해 플랜코리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12일 오후 3시, HSBC 코리아 회의실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HSBC 코리아 정은영 대표를 비롯하여 서혜란 수석본부장과 HSBC Balance 직원 20여 명, 플랜코리아 이재명 국내사업 팀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HSBC는 매년 국내외 아동지원을 위해 플랜코리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벌써 여덟 번째 전달이다.

HSBC Balance는 HSBC 코리아 조직 내에 다양성을 추구하고 존중하기 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모임으로 70여 명의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남녀 평등뿐만 아니라 일과 가정의 균형, 경력개발, 사회공헌 활동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있다.

HSBC의 사회공헌활동은 4차산업혁명에 맞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Future Skill(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기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공급망의 지속가능성 확대, 창업가 지원,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한 지속가능 금융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HSBC 임직원들의 참여도 작년에 비해 많이 늘었다. 임직원의 후원금은 HSBC 코리아의 후원금과 함께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교육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무상교복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교복을 지원하는 기준이 지자체마다 달라 사각지대가 생긴다. 따라서 이번 후원금은 교복 지원, 학용품 지원 등에 쓰여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