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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7월 12일 ‘말랄라의 날’ 맞아 개도국 여성권리 옹호활동 관심 촉구

2019.07.12 10:05:31

플랜, 7월 12일 ‘말랄라의 날’ 맞아 개도국 여성권리 옹호활동 관심 촉구

‘Girls Get Equal’ 캠페인 통해 여아권익신장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평등한 세상과 여아 교육의 실현을 꿈꾸는 말랄라와 수많은 여아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세요.”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인터내셔널(이하 플랜)의 한국지부인 플랜코리아가 7월 12일 ‘말랄라의 날’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평등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말랄라의 날’인 7월 12일은 여성 인권 운동가로서 2014년 역대 최연소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태어난 날이자 그가 유엔(UN)본부에서 여성 교육에 대한 명연설을 펼친 날이다. UN은 지난 2013년 이 날을 ‘말랄라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 곳곳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고통받는 소녀들이 많다. 남아 선호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여아가 6,200만 명에 이르고, 영양실조로 인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여아는 4억 5,000만에 달한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18세 이전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결혼하는 여아가 전체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최근 플랜이 발표한 보고서 Taking the Lead 에 따르면 전 세계 대 다수의 여아들이 직장, 정치를 포함한 사회 전반의 리더의 자리에 오르길 원하지만, 여아 10명 중 9명은 여전히 여성 리더들이 차별과 성추행을 경험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고 있다.


보고서는 전 세계 국회의원 중 고작 24%만이 여성 위원이며,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CEO 중 고작 5%만이 여성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전하며, 여성과 여아가 의사결정 테이블에 앉기 전까지는 어떤 성평등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전하고 있다.



플랜은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Girls Get Equal’를 통해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삶에서 온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고정관념에 대한 차별과 피해를 대변하고 있다. △성명서 발표와 영화 제작 및 상영 △VR 그래피티 활동 △페이스 페인팅 △키트 제작 및 배포 △각종 미디어 홍보 △ 얼굴에 이퀄 표시 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