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헬스걸 권미진, 어린이날 맞아 플랜코리아에 후원금 전달

후원금 200만원 전달….국내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 위해 사용 예정

50kg 폭풍 감량 후 9년째 다이어트 성공을 이어가 헬스걸로 통하는 개그우먼 권미진 씨가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대표 이상주)에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쾌척한 것.

개그우먼 권미진은 지난해 8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돼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3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3천개의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플랜코리아의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방송인 이승윤과 같은 소속사로, 권미진 본인 또한 다양한 사회적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권미진의 후원금은 국내 저소득층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미진 씨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따듯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햇다.

한편, 한편,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공식 데뷔한 권미진 씨는 개그콘서트에서 미니시리즈 형제, 솔로천국 커플지옥, 봉숭아 학당, 그들만의 스타, 뷰티스쿨, 희극 여배우들 등 다양한 코너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헬스걸에 출연해 체중을 103kg에서 58.5kg로 줄이는 것을 성공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왕성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