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어린이 돕기 <행복을 주는 사람들> 미술 전시회 개최 !!

[일간연예스포츠]

한국의 미술 작가들이 뭉쳤다 ! 국내 유수 유명작가들이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미술 전시회가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

지난 10월 27일 갤러리 "아트에셋"에서 지구촌 어린이 돕기 미술 전시회 ‘행복을 주는 사람들’가 개최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와 한국미술협회가 주최 갤러리 아트에셋이 장소 제공을 하였고 70여명의 작가들이 자신의 소장품을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플랜코리아"는 1953년 - 1979년까지 국내 불우한 어린이 후원을 하였고 "후원을 받은 어린이들이 성장하여 다시 불우한 어린들에게 후원을 하는 정겨운 모습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는 "이상주" 대표는 "이번 전시회로 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가지 못하는 해외의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많은 젊은 층이 참여하여 이러한 전시나 행사가 더욱더 사람들에게 알려져 확대되어지면 좋겠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번 미술 전시행사를 통해 각층의 사람들이 서로 융화가 되고 그림을 통해 사랑에 메시지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갤러리 아트에셋 "조남구"대표는 "플랜코리아를 만나 이번 지구촌 아동 돕기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새로운 매력과 가슴 뿌듯함을 느꼈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와 계획이 바뀔 것이라고 말하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을 돕는 행사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더욱더 전문가적인 기획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서양화 "김일해"화가와 "허윤희"서예가의 작품도 전시되었다. "김일해"화가는 이번 뜻 깊은 전시회에 많은 작가들이 내놓은 작품이 판매가 되어 어려운 아동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것보다 마음 뿌듯한 것이 어디 있겠냐고 설명하며 이번에 자신이 내놓은 그림도 자연을 주제로 하여 실체는 없으나 형상이 있는 그림으로 자연의 광활함을 표현한다고 설명하며 이처럼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작은 인간이기에 서로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도움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김일해"화가는 현 한국 미술 문화포럼 대표이며 한국 미술협회 문화연구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 미술협회 부이사장인 춘방(春肪) "허윤희"서예가는 "현 미술협회 이사장의 뜻이 좋은 일, 베푸는 일이라고 이사장의 뜻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미술인들이 먼저 나서서 행사를 시작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초아의 봉사"라고 말하며 자신의 것을 조금 양보하면 조금 양보한 것보다 더 큰 것이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번에 그림을 전시한 미술작가들은 자식과도 같은 그림과 함께 작가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함께 전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2주간 열리는 이번 "행복을 주는 사람들-지구촌 어린이들의 행복한 학교 가기" 미술 전시회는 해외 빈곤지역 어린이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전시회로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전시회며 이러한 관심과 사랑이 도움을 기다리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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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복 기자 malahide7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