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예상치 못한 자연 재해나 위기 상황은 지구촌에 늘 존재합니다. 집과 가족을 잃고 학교는 커녕 당장 머물 곳조차 없는 어린이들이 충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긴급구호 사업은 플랜의 핵심 활동 중 하나입니다. 재난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들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정서 안정과 교육을 제공해 일상으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힘씁니다.

플랜의 긴급구호 활동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 긴급구호 및 재건사업

인도네시아에는 매년 수천 건의 자연재해가 발생합니다. 대표적으로 인도네시아 롬복 지진과 술라웨시 지진 및 해일로 인해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최소 4,231명이 사망했습니다.플랜은 이곳에 긴급구호를 위한 위생 키트 등 물자를 제공하고 임시교육시설과 위생시설을 지었으며, 재난 대응 교육에도 나섰습니다.

지진과 해일 때문에 집이 부서져 우리 가족은 텐트에서 살고 있어요. 아직 학교의 교실들은 훼손되어 있고, 부러진 책상과 의자도 많지만, 학교로 돌아와 기뻐요.
  푸트라  
피해학교 3학년 학생  

남부 아프리카 싸이클론 이다이 긴급구호

사이클론 ‘이다이’가 남부 아프리카 3개국을 덮쳤습니다. 1년간 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1년이 지나 찾아온 남부 아프리카 식량 위기는 황폐해진 이 국가들의 회복을 더욱 더디게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린이들과 소녀들을 대상으로 아동 노동, 조혼이 성행해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플랜은 이다이가 가져온 피해 복구 및 식량 위기 해결,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 및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는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밭이 다 잠겨서 먹을 것이 없어요.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살 돈이 없어 때로는 하루 종일 굶을 때도 있어요. 그래도 학교로 돌아와 행복해요
  실비아  
14세, 짐바브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