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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 13:24:17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우리 결연했어요!” 플랜코리아·노브랜드, 아동결연후원 협약식 진행 

플랜코리아 오상진 홍보대사도 참석해 나눔 강연 진행

전체 임직원이 베트남·인도네시아 아동과 결연 진행





플랜코리아와 글로벌 의류 생산기업 노브랜드가 베트남·인도네시아 아동 150여 명과 결연을 맺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9일 노브랜드 본사 2층 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노브랜드 이상규 부사장과 이한얼 이사 및 임직원 200 여 명 및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및 임직원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브랜드는 임직원의 70% 이상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플랜코리아를 통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아동 150여 명을 결연 후원하게 된다. 또한 현지 직업훈련 학교에 재봉틀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나서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플랜코리아 오상진 홍보대사가 참석, 나눔 강연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오상진 홍보대사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해외봉사활동은 물론 기업 나눔 강연 등 국내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상진 홍보대사는 태국, 인도네시아 현지 봉사활동에서 직접 만났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또한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삶이 아동결연후원을 통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브랜드는 1994년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의 의류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창업했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뉴욕 등 4개국에 지사와 생산기지를 둔 노브랜드는 현재 1만5천여 명이 일하는 글로벌 의류생산 기업으로 성장했다. 본사 차원의 개도국 아동 후원과 별도로, 각 지사 임직원은 현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