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권리

Juan이 Azua 자치구역인Los Tramojos의 지역공동체에서 태어났다는 점, 그 지역공동체출신의 어린이들과 어울려 놀고, 같은 학교/교회/공동체 센터에 다닌다는 것, 그리고 같은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 같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다는 사실을 통해 그를 ‘Tramojero’, ‘Azuano’, 그리고 도미니크 공화국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아이티 출신 부모의 자녀로 태어난 그의 상황은 그를 이해하기 어려운 아이로 만들었지만, 그는 좋은 학생이 되고, 다른 아이들에게 잘 대하고, 어른들을 공경할 줄 아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공동체에 사는 다른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8학년을 졸업한 것은 그에게 중요한 성과였지만, 그의 꿈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Juan은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후 공부를 계속하길 원합니다.
이것이 그의 투쟁의 시발점입니다 – 왜냐하면 그는 그의 반 친구들이 고등학교에 등록하는 것을 보았지만, 정작 그는 출생신고가 안 되어있어서 등록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까지 그는 서류가 없이도 Los Tramojos의 다른 아이들이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2005년이 지나고 등록을 할 수 없었지만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2006년 Plan과Raíces y Alas (“Roots and Wings”) 의 후원으로 진행된 공동체 교육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정에서 그는 지역사회의 한 그룹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조사해왔다는 것과 출생증명서를 얻기 위해서16세 이하의 모든 미성년자들과 함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Juan은 아버지와 함께 그 그룹에 참여했고, 프로세스는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곁에는 같은 문제를 가진 세 명의 다른 아이들(도미니크인 부모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똑같이 대우를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교장은 법이 요구하는 서류작업이 완료되어 제대로 등록될 수 있을 때까지 잠정적으로 그들이 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다른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 아이티인의 자녀도 지역사회에 의해 도미니크 공화국 사람으로서의 지위를 거부당하지 않는 사람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권리를 보장 받고, 출생증명서를 받고, 교육과 더불어 모든 시민적, 정치적 권리에의 기회를 얻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