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분쟁 확산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민간인
플랜 인터내셔널은 이란과 중동 지역으로 확산되어 아동들을 계속해서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군사적 갈등의 고조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전쟁의 표적이 되거나 희생자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지속되는 공습 속에 이란 호르무즈간주와 테헤란주의 학교들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폭발성 무기 사용은 필연적으로, 그리고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무고한 생명을 위태롭게 합니다.
교전이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레바논, 시리아, 가자에 있는 플랜팀과 인도주의적 파트너들은 그 참혹한 여파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가중되는 인도적 위기
현재 레바논은 이번 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지난 3월 2일부터 시작된 치명적인 공습과 이미 겪고 있던 경제 위기가 맞물려 피난민 증가와 인도주의적 필요의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피난상황 : 레바논 국가 조정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8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국 399개 공동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이 중 277곳은 학교입니다.
▶대피령 : 레바논 영토의 약 20%에 대피령이 내려져 약 90만 명의 주민들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 수치는 향후 며칠 내에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비상사태는 현지 주민들, 특히 대피소와 피난 과정에서 취약한 환경이 노출된 아동과 소녀, 젊은 여성들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학교 폐쇄로 인해 교육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습니다."
- 알람 잔베인, 플랜 인터내셔널 레바논· 시리아 프로그램 디렉터
현장 구호 활동 현황
플랜은 긴급히 다음과 같은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베이루트 내 4개 대피소에 비누, 생리대 등 생필품 키트 600개를 배분 완료했습니다. 현재 10개 대피소를 추가 지원하여 식료품 키트 2,000개, 위생 및 생리용품 키트 2,000개, 매트리스와 담요가 포함된 구호 키트 1,500개를 배분 중이며, 이를 통해 총 2만 5천 명 이상의 국내 실향민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시리아: 분쟁 전에도 인구의 70%가 인도적 지원이 필요했던 시리아로 수많은 레바논 피난민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플랜은 최소 1,50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명 구조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자 지구: 수년간의 분쟁으로 아이들은 이미 굶주림과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플랜은 현지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동 주방을 확대하고, 아동 보호 및 심리 치료를 위한 안전 가옥 운영, 교육 및 놀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란 공습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가자 지구에 대한 인도적 접근권 보장은 절실합니다.

아프리카로 번지는 경제적 충격파
이번 위기는 북동부 아프리카 지역에 직접적인 난민 유입을 일으키지는 않더라도, 에너지·식량·운송 가격 폭등을 통해 수단, 남수단, 에티오피아, 소말리아의 취약 계층에 간접적인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료비와 운송비 상승은 구호 물자 전달 비용을 높여 식량 불안정과 강제 이주를 가속화하는 인도주의적 충격파로 이어질 것입니다.
"중동의 갈등은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복잡한 문제이지만, 확실한 사실은 하나입니다.민간인과 아이들이 그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취약 계층의 존엄성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인도적 대응을 대폭 강화해야 합니다. 모든 교전 당사자가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고 국제인도법을 준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 하지르 마알림, 플랜 인터내셔널 아프리카 지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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