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온라인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1월 26일 GIRLS GET EQUAL 리스닝 세션 진행
시민사회단체 여성 리더, 소녀 활동가 15명이 소셜 미디어 기업과 협력
2021년 1월 26일, 플랜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와츠앱과 함께 GIRLS GET EQUAL 리스닝 세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리스닝 세션은 안전한 온라인
공간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이 스스로 발언할 수 있도록 할 것 입니다.
플랜의 ‘Free To Be Online’ 캠페인이 시작된 후, 인스타그램은 온라인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소녀들과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온라인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15세-22세의 10명의 소녀 활동가 , 5명의 시민 사회단체의 여성리더들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와츠앱과 직접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15명으로 이루어진 이 그룹은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소셜 미디어 회사들과 공유하며
안전한 온라인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사회단체 여성 리더
샤다: 페미니스트 정치 활동가인
샤다는 디지털 보안 전문가이자 젠더 분야 퍼실리테이터 입니다. 그녀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넷: 우간다, 케냐 전역에서 여성과 소녀들이 인터넷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성폭력이 여성들의 트위터 이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등에 대한 연구를 했습니다.
오데스: 기술 보안 전문가인 오데스는 미국에서 가정 폭력 근절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가정 폭력의 피해자들과 10년 넘게 일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폭력과 기술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지역사회 및 청소년의 역량 강화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터: 에스터는 과학/기술/공학/수학 융합교육(STEM) 접근에 있어서의 성별 고정관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소녀들에게 코딩을 가르칩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 온라인 내 언어 폭력, 온라인 접근의 불평등 등에 대해 연구합니다.
세이: 영국에 기반을 둔 자선단체인 Glicit의
설립자입니다. 이 단체는 온라인 폭력의 근절과 디지털 시민성을 옹호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통해, 다양한 리더들과 실용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고 변화를 만듭니다.
소녀 활동가
브루나 (18, 브라질): 열정적인 소녀 활동가로, 소녀와 젊은 여성들의 인권을 위한 일에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흑인 및 원주민 소녀들의 인권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유미 (17, 일본): 소녀 활동가 아유미는 성평등, 사회경제적 정의에 대해 글을쓰고 토론합니다.
네하 (17, 인도): 네하는 지역 사회에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폭력을 주제로 수준 높은 논의를 이끌기 위해 노력합니다.
세시 (22, 베넹): 세시는 트렌스젠더로, 주로 성 평등과 성 소수자 인권을 위해 활동합니다.
도로시 (18, 필리핀) : 성 기반 폭력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성평등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활동가 입니다.
에바 (18, 영국): 에바는 페미니스트로,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로라 (17, 스페인): 온라인에서 모두가 두려움 없이 활동하고, 온라인에서 소녀들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활동하는 활동가입니다.
산드라 (15, 미국) : 성평등과 사회정의를 위해
활동하는 산드라는 전 세계 소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청소년 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킴 (21, 독일): 소녀들의 권리, 성별 고정 관념, 성 폭력, 성평등을 위해 활동합니다.
스테파니 (20, 케냐) : 소녀들의 권리를 위해 활동하며, 미래의 활동가들의 멘토이기도 합니다. 플랜의 Girls Get Equal 청소년 툴킷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플랜의 아동보호정책을 준수해 가명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