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캄퐁참’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 6,000여 만원으로, 6개 학급 4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Daum 지구촌 희망학교’를 지원한 바 있는 다음은, 그에 이어 올해는 네팔의 ‘반케’ 지역에서 희망학교 2호를 건립할 예정이다.
그 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다음은 4월 4일, 서울사무소와 4월 6일, 제주 미디어센터에서 사내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본 행사는 다음의 기업문화를 반영하듯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상품의 대부분이 판매되어 직원들의 기부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본 행사를 통해 모금 되어진 3,037,800원은 희망 학교 2호의 기금에 더해져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본 후원금의 전달식은 4월 30일 4시 다음의 서울 사무소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