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사진작가 김중만씨의 스튜디오에서 플랜 코리아의 홍보대사인 김중만씨와 가수 겸 탤런트인 유진씨가 “Love & Hope for Children”캠페인 티셔츠 촬영을 진행했다.

“Love & Hope for Children”캠페인은 6월 16일 아프리카 어린이 날을 맞아 플랜 코리아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15개 영캐쥬얼 브랜드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티셔츠를 제작했다. 티셔츠에는 김중만씨의 사진과 플랜 코리아의 후원자인 그래픽 디자이너 이기섭씨의 캐릭터 등이 주요 모티브로 활용되었다.
티셔츠 판매 수익은 아프리카의 불우한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현재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빈곤과 질병으로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이 20%가 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두 명의 홍보대사는 티셔츠 판매를 돕기 위해 목동점과 신촌점에서 각각 팬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팬 사인회 일정
6월10일 목동점 오후 5시- 김중만 작가
6월11일 신촌점 오후 12시 30분-가수/탤런트 유진

“Love & Hope for Children” 캠페인
일시: 2005. 6. 10 (금) ~ 6. 19 (일) 10일간 (단 신촌점은 16일까지)
장소: 현대백화점 천호점 5층/ 신촌점 지하 2층/ 목동점 지하 2층 행사장
참여 의류 브랜드: Cocomods, GV2, Jack & Jill, NII, FRJ, 폴햄, Ask, 엔듀, 버커루, 톰보이, 톰보이 진, 비지트 인 뉴욕, MIAO, Soup, GGPX 등 15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