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 사업이 교육 부문에 있어서 유네스코(국제 연합 교육 과학 문화 기구)가 선정한 다섯 개의 모범사례 중 하나로 뽑혔다.

콜롬비아 청년 문제 해결 프로젝트가 그 사업으로 2004년 9월8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제 47회 교육에 관한 국제 회의기간동안 비디오와 세미나를 통해 주요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모든 젊은이를 위한 질적인 교육: 도전, 흐름, 우선순위”를 주제로 한 이 회의에는 세계 각지의 정부와 비정치 단체의 대표자, 교육부 장관, 교육 연구원, 실천 운동가 등 800명 정도가 한데 모였다. 콜롬비아 청소년 문제 해결 프로젝트는 그 자체의 특징과 혁신성, 계속 활용 될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현재까지 보여준 성공 사례를 근거로 채택 된 것이다.

“우리는 평화와 국가의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콜롬비아 청소년들의 태도가 점차 변화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접근 방법이 분명히 효과를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유네스코에 의해 소개된 이 프로젝트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플랜 캐나다 대표인 캐롤 윌딩씨는 말한다.”

수천명의 젊은이와 수백명의 부모들, 교육자와 젊은 일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아래와 같다.

• 젊은이들로 하여금 평화의 밑그림을 만들고 시작을 이끌 수 있도록 한다.
• 젊은이들을 평화 건설자로 훈련시킨다.
• 시민권, 평등, 권리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지역사회 평화 건설 과정에서 민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젊은이 평화 건설 네트워크를 창설한다.
• 플랜 캐나다와 캐나다 국제 개발국의 자금 지원으로 진행될 3년간의 프로젝트는 콜롬비아에 있는 플랜 사무국과 교육과 인간 계발 국제 센터의 현지 파트너에 의해 실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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