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5일 저녁, 플랜의 실제 어린이 후원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 어바웃 슈미트와 함께 플랜 자선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나운서 홍 은철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양친회 (1953-1979, 수혜국시절 플랜의 이름) 시절 플랜 미국 위원회 ( ChildReach) 를 통해 미국의 후원자로 부터 도움을 받고 자란 유영수씨가 본인이 받은 도움을 돌려 주기 위해 릴레이 사랑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 소녀 응오안을 초청하여 더욱 감동적인 행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월드컵 4강의 주역 국가대표 축구팀 골키퍼 이운재,김현주 부부, 미스 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님에 대한 플랜의 새로운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들은 각각, 카메룬의 브레스코, 베트남의 ? 어린이를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5년간 꾸준히 플랜의 후원자로 활동 하고 계시는 영화인 엄앵란님, 주한영국대사 부부의 축사가 이어졌고 주한스위스 대사 부부, 산악인 엄홍길님도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소녀 응오안을 환영하는 홍익 어린이 교육연구소 원생들의 합창 공연은 더욱 이번 행사를 뜻 깊게 했습니다.
이번 플랜 자선 시사회를 계기로 지구촌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더욱 많은 분들의 동참이 있기를 기대 합니다.
런트 김성령님에 대한 플랜의 새로운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들은 각각, 카메룬의 브레스코, 베트남의 ? 어린이를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