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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19:18:16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전 미국 대통령 클린턴 부부, 아프리카 어린이 수양딸 삼아...


전 미 대통령 빌 클린턴과 상원의원 힐러리 클린턴이 플랜 미국위원회(Plan USA)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시작했다.
클린턴 부부는 플랜 미국위원회의 후원자이며 아동권리 옹호자로 활동중인 “체릴 사반” 작가를 통해 두 명의 어린이를 소개 받았다.

체릴 사반(Cheryl Saban)은 최근 ‘아이들을 구하는 50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저술했는데 여기에는 어린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사반은 플랜 미국위원회와 같이 믿을 만한 단체를 통한 어린이 결연 후원(Child Sponsorship)이야말로 아동 구호를 위한 가치 있는 노력이라 언급했다. 클린턴 부부는 전세계 불우 아동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하며 후원을 시작한 아동 자료를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marketing/clinton1.gif
플랜(Plan)의 결연 후원은 아이들이 사는 지역의 개발사업을 위해 지원을 하며 후원 받는 지역의 한 어린이와 결연이 되어 서신 등을 교류하며 인간적인 만남을 쌓는 후원 방식이다. 후원자는 후원을 시작하면 아동 및 가족의 사진과 소개서를 받아볼 수 있어 자신이 누구를 돕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탄자니아의 도르카스(Dorcas)라는 여자 아이를,빌 클린턴은 우간다의 이삭(Isaac)이라는 남자어린이를 후원한다. 클린턴 부부는 지난해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으며 시간이 허락하면 자신들이 후원하는 아동들을 만나기 위해 앞으로 아프리카 지역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클린턴 부부에게 결연 후원은 정말 뜻있는 경험이 될 것이며 그들이 아동과 서신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역시 플랜 미국위원회의 큰 즐거움입니다. 멀리 떨어진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로부터 보내온 소식을 받는 기쁨은 경이로움 그 자체라는 것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라며 플랜 미국위원회의 사무총장 샘 워싱턴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