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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17:54:48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이운재 선수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사랑을
 

- 플랜코리아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 학교 보내기 캠페인 펼쳐
- 매월3만원으로 후원결연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 후원
- 신규 후원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이 운재 선수의 사인볼 증정
- 이 운재 선수는 2003년부터 카메룬의 축구꿈나무 후원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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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이 운재 선수가 아프리카 어린이 학교 보내기 캠페인에 발벗고 나섰다. 이 운재 선수는 본인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해외아동 후원단체 플랜코리아(회장노영찬/www.plankorea.or.kr)와 함께 연말까지 가난과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후원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프리카 아이들과 후원결연을 맺고 매월 3만원을 기부하면, 기부자는 해당 어린이의 사진과 정보를 받게 되며, 3만원의 기부금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시설의 확충과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실제 이 운재 선수는 2003년부터 카메룬의 어린이가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가도록 후원하며 편지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고 있는데, 이 어린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이번 아프리카 아이들 학교 보내기 캠페인을 제안하게 된 것이다.

 
우리 나라와는 달리 아프리카 지역에서 학교는 단지 수업 공간뿐 아니라, 학생들이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의료, 보건, 위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종합적인 복지시설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가난과 각종 자연재해, 거기에 정치적인 상황까지 맞물려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못하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거나 나쁜 길로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들에게 학교의 역할이 절실한 형편이다..
 

이 운재 선수는 이번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면서, “2003년부터 카메룬의 한 어린이를 후원하면서 그 아이가 저로 인해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해 가는 것이 저에게는 큰 감동이며 행복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여, 좀 더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2월31일까지 펼쳐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새로이 후원에 참여하는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하여 이 운재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한다.
 

후원에 참여하기를 원하면 www. plankorea.or.kr이나 전화 790-5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할 수 있는 아프리카 국가는 이집트, 이디오피아, 케냐, 말라위, 모잠비크, 수단, 탄자니아, 우간다, 짐바브웨, 베닝, 브루키나파소, 카메룬, 가나, 기니, 기니비사우, 말리, 니제르, 세네갈, 시에라리온, 토고 등 20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