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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15:21:31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포토페어 ’메이드 인 세븐틴’ 10대 사진 작가, ’플랜코리아’에 수익금 기부!

 

4일부터 12일간 전국 10대 학생들의 포토페어 ’메이드 인 세븐틴’ 개최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플랜코리아’의 49개 개도국 빈곤 아동 후원
 

10대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은 사진 작품 전시, 나눔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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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코리아(회장 노영찬/ www.plankorea.or.kr)는 포토페어 ’메이드 인 세븐틴(Made in 17)’에 참가하는 10대 학생들의 전시 작품 판매 수익금을 기부 받아 49개국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트앤팩토리에서 주최, 주관하고 쌈지길과 뮤라섹이 후원, 플랜코리아에서 협찬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사동 쌈지길 ’쌈지갤러리’에서 2009년 2월 4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한 10대 작가들의 작품은 포토 페어 형식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관람자의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포토 페어 ’메이드 인 세븐틴(Made in 17)’은 10대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담은 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카메라를 든 전국 10대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구성된다. 10대들의 눈을 통해 관찰되고 새롭게 해석된 세상의 이미지는 2008 대구사진비엔날레 및 2008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도 소개되어 전시된바 있다. 이번 포토 페어는 사진에 열정을 지닌 10대 학생들이 작가로써 꿈을 실현시켜 주는 동시에 사진계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랜코리아 노영찬 회장은 "이번 사진전의 수익금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49개 개도국의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교육 및 지역 개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0대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판매함으로써 예술 시장을 경험하게 되고, 자신의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플랜코리아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협의 기구로 해외 아동 중심 지역사회 개발 원조 단체다. 영국 런던에 국제 본부를 포함한 17개 후원국이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세계 49개 개발도상국의 145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1953년부터 1979년까지 수혜국이었던 한국은, 1996년 OECD 가입을 계기로 후원국 자격을 얻어 플랜코리아를 설립했다. 이는 국제 아동 기구 중 수혜국이었다가 후원국 자격을 얻은 첫 사례로 꼽힌다.

<문의: 플랜코리아 02-790-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