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5
11:48:00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국제아동후원기구인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는 롯데 에비뉴엘의 아트 우산의 수익금을 기부 받아 베트남 아동의 학교와 기숙사 설립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학교설립을 위한 에비뉴엘의 자선 캠페인 "Share the Love with Avenuel" 의 세번째 시리즈, "Fashion meets Art" 라는 소제목으로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의 이중근 작가 작품 전시판매, 에비뉴엘 로고 패턴 디자인의 "에비뉴엘 아트 우산"을 판매한다. 에비뉴엘 로고를 이용한 이중근 작가의 작품으로 제작한 “에비뉴엘 아트 우산”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베트남 아동을 위한 학교와 기숙사 설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2009) : 4/15(수)~4/19(일) 5일간, 삼성 COEX 1층 인도양홀
□ 1937년 설립된 72년 역사의 국제아동후원기구 ’플랜 인터내셔널’은 비종교, 비정치, 비정부 국제 기구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 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 받은 해외 아동 중심 지역사회 개발 원조 단체다. 한국은 1953년부터 1979년까지 26년간 플랜의 후원 받아오다, 1996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 자격으로 입지 전환했다. 현재 17개 후원국에서 아프리카 24개국, 아시아 13개국, 중남미 12개국 등 전세계 49개 개발도상국에서 145만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플랜 코리아의 아동 결연 후원 사업은 개발도상국 어린이와 1:1 결연을 맺어 매월 3만원씩 아동과 아동이 살고 있는 지역의 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아동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현금 전달이 아닌 아동이 살고 있는 환경을 변화 시키는 ’아동 중심 지역 개발’이 특징으로 어린이의 미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후원문의 : 02-790-5436 / www.plan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