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영수증
my page
후원하기
후원안내
캠페인
뉴스
소개

2009.08.04 10:02:38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플랜 잠비아의 아동 성폭력 방지를 위한 노력

플랜 잠비아는 루아풀라 지역에서 아동을 성폭행을 한 후 닭 2마리의 벌금형을 받은 남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장관에게 요구하고 나섰다.

  

   사건은 플랜이 맨사에서 아동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던 밝혀졌다. 아동 인권 보호 클럽인 카발리카 멤버들에 따르면, 여자아이가 성폭행을 당한 일에 대해 피해 아동의 부모와 장로들이 전통에 따라 마을의 원로를 찾아가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카발리카 클럽의 일원인 로버트는 "우리는 은밀히 피해 아동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 사건은 이미 범인이 피해 아동의 가정에 2마리를 주는 것으로 종결 되었다고 했다." 이야기 했다. 그는 또한, "작은 마을에서 조차 적은 형을 받기 위해 범죄자들이 재판소에 뇌물을 주는 것은 슬픈 " 이라고도 했다.


   카발리카 클럽은 이 사건을 루아풀라 지역의 장관에게 보고하고 아동 성폭력 범죄는 아무리 어린아이가 신고했다 하더라도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관은 경찰들에게 지역의 자치방범대와와 협력하여 사건해결이 공정하고 엄정한 상황에서 진행되었는지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로버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의 권리를 위해 참여하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배웠고, 우리들에게 일을 우리의 뜻대로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했다.


   플랜은 맨사에서 아동 보호 운동을 강력히 추진해왔고 이는 체육, 아동부 장관을 비롯하여 지역유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들과 함께 마을의 수장들에게 아동을 보호하는 것을 강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카발리카 클럽의 일원인 죠셉은, "플랜이 우리와 함께 아동의 인권을 위해 노력해주면서, 우리는 부모님들에게 우리를 보호하고, 모든 아동을 교육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모든 것이 나아지기 시작한 단계이다." 라고 기뻐했다.


   플랜은 지역의 자원 봉사자들을 훈련시키며, 신고 되지 않고 감춰진 성범죄를 피해가족에 해가 되지 않는 방법으로 어떻게 조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가르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