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7
10:03:07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플랜 홍콩의 후원국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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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플랜을 통해 후원을 받았던 46명과 최근 후원국으로 재조직된 플랜 홍콩의 12명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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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부터 후원을 받았던 홍콩이, 이제는 전 세계 48개국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후원국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유명한 영화 감독인 알프레드 청은 1959년부터 73년까지 플랜을 통해 도움을 받았던 홍콩사람들이 이제는 다른 극빈국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도록 돕는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Where are they now?)’라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12,000명 이상의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에 착수하기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플랜 홍콩은 사무실을 오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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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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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영화감독 알프레드 청은 플랜 홍콩의 첫 번째 후원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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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때까지 플랜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알프레드는 3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는 홍콩의 첫 후원자가 되었다.
그는 “플랜은 50년대와 70년대에 홍콩의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나는 지금 세계에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행운을 전할 차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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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통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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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의 중국인 소녀 아이렌 리는 미래도 불투명하였었다. 그녀는 어떻게 플랜이 그녀의 삶을 변화시켰는지 말했다. “나의 양부모(플랜 후원자)의 도움으로 나는 훌륭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성공적으로 직업을 갖고, 책임감이 있는 시민이 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현재 아이렌은 대학을 지원하고, 후원하여 북서부 중국의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는 자선 단체의 회원이다. 그녀의 꿈은 다른 이들을 위해 가난으로부터 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그녀가 받았던 희망을 그들에게 주는 것이다.
또한 홍콩의 국회위원인 폴 챈과 양부모 플랜에서 일하고 전 사회사업가이며 홍콩 소비자 위원회의 회장인 파멜라 챈에 의해서 재조직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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