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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09:15:56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서아프리카에서 온 초대형 희귀 해양포유류 ‘매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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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최초,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

- 서아프리카에서 온 초대형 희귀 해양포유류 ‘매너티’ 아프리카 어린이 돕는 수호천사 된다
- 12월 10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
-동물 최초 홍보대사 ‘매너티’, 아프리카 기니의 어린이 2명 후원하며 나눔 메신저 역할 기대
 
?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www.plankorea.or.kr)'는 서아프리카에서 온 초대형 희귀 해양포유류 ‘매너티’가 오는 10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국내 최초 일반인에게 공개됨과 동시에 동물 최초의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돼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게 된다고 밝혔다.
 
? 매너티는 젠틀 자이언트(Gentle giant)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온순한 거대 초식 동물로 바다소라고도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1천 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 해양동물로써 국제보호종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매너티는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서식하는 서아프리카 매너티 종으로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2년 여 에 걸친 준비기간을 통해 지난 10월 한국에 수송됐다.
 
? 10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열리는 일반 공개 행사에서 ‘매너티’는 동물 최초로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써 위촉식을 갖는다.
 
? 매너티(수컷 2마리)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위촉과 동시에 자신의 고향인 아프리카 기니에 사는 사-페릭스(남, 4세), 조세핀(여, 2세)을 후원하게 된다. 앞으로 두 어린이는 지속적인 교육과 영양식, 치료 등 소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는 홍보대사로써 어린이들의 빈곤 현실을 알리고, 사랑과 나눔의 실천 문화를 퍼트리는 친근한 메신저 역할도 하게 된다. 아울러 국내에 들어오는 매너티가 늘어날 수록 후원 아동수도 늘어 날 예정이다.    
 
? 플랜코리아는 산악인 엄홍길,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운재, 국수(國手) 바둑기사 조훈현, 한국 사진계의 거장 김중만 사진작가,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성령, 한류스타 탤런트 최정원, 패션 아이콘인 배우 고은아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로써 세계 빈곤 아동의 실태를 알리고 어린이들을 후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