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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진도 7.3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현지시간 1월 20일 아침 6시 경 진도 6.1의 2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작멜의 북서방향으로 40km,

포르토프랭스에서 남서부의 서쪽으로 60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의 플랜 직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작멜에서 업무를 진행 중인 스튜어트 콜스에 의하면,

작멜에서는 약한 진동을 느낄 수 있었으나 그 이상의 피해는 보고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이 오는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