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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09:34:04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착한’ 최정원, 실제로도 진빨강 닮은꼴 “얼굴처럼 마음도 예뻐”

[뉴스엔]

 

배우 최정원이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별따) 진빨강과 닮을꼴로 화제다.

플랜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최정원은 방글라데시 가지푸르머우나에서 조부모와 생활하며 생계를 책임지는 파룩 삼남매와 만나 후원 결연을 맺고, KBS 연중기획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를 통해 만난 마산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은지와 가족이 됐다.

최정원은 ‘별을 따다줘’에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동생들과 함께 지내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면이 비슷하다.

네티즌들은 “최정원과 진빨강은 얼굴도 마음씨도 이쁜게 서로 닮았다” “진빨강과 무지개 동생들이 티격태격하는 하면서도 잘 지내는 모습이 자연스러웠던 이유가 있었네” “진빨강을 보면서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느껴졌는데 그 이유를 알겠다” “둘 다 가식적이지 않은 모습이 너무 이쁘다” “얼굴처럼 마음도 예쁜 최정원 다시 봤다”고 응원을 글을 남겼다.

최정원은 “처음 ’별을 따다줘’ 시놉시스를 보고 망설임 없이 작품을 선택 할 수 있었던 건 그 동안 만났던 아이들이 큰 몫을 했다. 요즘도 무지개 동생들과 촬영하면서 파룩 남매, 은지를 마음으로나마 항상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별따’ 진빨강으로 무지개 동생들과 진심을 담아 연기하려고 노력하는데 ‘별따’를 시청해주시는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많은 힘이 난다. 항상 감사하며, 좋은 연기로 보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아이들 생각에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