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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8 14:14:09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부르키나 홍수 이후, 재건 복구 활동
 
오우가도우고우 수도의 많은 학교들이 수재민들의 임시 피난처로 사용된 뒤에 열악한 조건에 놓였습니다. 작년 9월 부르키나파소를 덮친 홍수로 인해 150,000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고, 집을 잃은 시민들은 정부에 의해 지역 학교들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학교 환경을 불결하게 만들었고, 아동들은 열악한 교실에서 공부를 해야만 했습니다.
 
심하게 훼손된 학교를 재건하다.
 
플랜 부르키나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지나서까지 시간을 들여 학교를 재건하고 새 장비들을 제공하고 닦고 다시 페인트칠하며 새 해를 위한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오우가도우고우의 도심에 있는 킬윈 학교는 피난처로 사용되는 동안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학교를 알아볼 수가 없었어요. 그 곳은 매우 더러웠어요. 게다가 악취가 심했어요.” - 12세 비바
 
어린이들은 화요일에 학교로 돌아왔을 때 새로운 변화들이 이루어진 것을 보고 눈에 띄게 기뻐하였습니다.
 
깨끗한 학교를 선물하다.
 
“모든 것이 다시 새로워졌어요.”하고 11살 다우도우가 말했습니다. “천장, 창문, 벽들 칠판들 그리고 우리 벤치들까지 이제 새 것이고 예뻐요.”
 
종이 울리자 한 여선생이 교실의 앞으로 와서 학생들이 줄을 서도록 박수를 쳤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학교를 바라보기 위해 평소보다 더 빨리 줄을 섰고 빨리 걸어 교실에 들어갔습니다.
 
작년 9월에 일어났던 홍수는 700,000이 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고 플랜은 비상사태호소를 개시했으며, 피난처 , 음식 공급품 그리고 위생 시설들을 수재민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플랜은 부르키나파소에서 주택들과 홍수 후의 삶을 재건하는 마을들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 활동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