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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18:16:08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플랜의 아이티 긴급구호 활동 상황보고서(2010. 1. 25)


상황 업데이트


몬트리올 컨퍼런스에서 아이티 총리 막스 벨레리브는 현재 아이티 정부에서 가장 시급히 이루어져야 부분이 행정업무임을 언급하였다. 정부청사들이 1 12 지진으로 파괴되었고 많은 선임직원들이 사망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벨레리브는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인력을 잃었다." 언급했다. 벨레리브는 덧붙여 6 그룹의 정부인력이 수도, 주택 각기 다른 분야의 재건사업을 관리하기 위하여 구성되었고 그룹은 아이티 정부 국제사회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음을 밝혔다.


몬트리올 위원회의 여론은아이티가 정상적인 기능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10 국제사회의 노력이필요할 것이라는 것이다. 아이티의 복구자금 기부국컨퍼런스가 3 뉴욕에서 열릴 것이며, 유럽연합회의 기부국들도 같은 브뤼셀에서 회의를열게 된다.


지진이 3 후인 1 15, UN 아이티의 복구를위하여 57500 달러를요청하였고 지금까지 요청금액의 48% 모금되었다.


유엔개발계획은 아이티 시민들이 잔해를 치우고 도로를 정비하고 구호품을 분배하는 것과 같은 작업을 하면 하루 미화 5달러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의 착수작업에 있다. 이번주 말까지 명의 시민들이 참여할 것을 전망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22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백만 명이 간접적인 수혜를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원조활동은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뿐만 아니라 작멜(Jacmel), 카르푸(Carrefour), 레오간(Leogane), 쁘티그와브(Petit Goave) 같은 기타 지진 피해 지역들에 계속되고 있다. 텐트, 식료품, 의료 (수술 치료 역학감시), 보건위생이 원조를 함에 있어서우선시 되는 항목들이다. 또한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15 2백만 명의 재난민들을 위해 수천만 개의 비상식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하였다.


유엔긴급구호책임자인 홈스는 의약품공급이 지연되면서, 응급수술 역시 지연될 조짐이 보이고있다며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시민들사이에서 상해를 입었을 , 특히 절단수술환자가 많을 경우, 어디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해야 하는 지가 이슈가되고 있다."


이번 화요일, 포르토프랭스에는 적어도 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


비록 아이티에 송금 업체인 웨스턴 유니온이 다시 업무를 재개하였으나, 플랜 도미니카공화국이 산토 도밍고에서 아이티로 송금할 있는 길을 알아보았지만 아이티로의 송금은아직 불가능한 상황이다.

 


치안


로이터는 식료품을 배분하는 동안 브라질 유엔군이 시내에서 최루탄을 사용했다고 보고하였다.


몇몇 NGO 구호품을 배분하는 동안 안전을 위하여 유엔아이티안정화지원단과 아이티정부 무장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구호물자를 받을 예비수혜자들에게 미리 토큰을 나누어주고 사람씩 통과할 있도록 통로를 제한하고 있다. 특히 식료품 공급의 경우 경쟁이 치열하다.


포르토프랭스는 지진 이전의 60-70% 정도의 경찰력이 회복된 상황이다.


업무실행단은 산토 도밍고를 통해 아이티 내륙으로 들어오는 20-30 정도의 트럭도 보호를 받아야 것이라고 보고하였다. 이들은 산토 도밍고를 통해 오는 트럭들이 호위대를 동반할 것과 국경지역에서 밤을 보낸 교통량이 적은 다음날 아침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할 것을 권고하였다.


현지 코디네이터에 따르면 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데에 있어서 특히 외부에서 몸을 씻는 장면을 찍는 외국인에 대한 아이티 시민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플랜의 대응


아동 보호

화요일, 플랜은 아동보호단(CPSC) 개발한 신속평가 기법을 사용하여 크루아데부께 (Croix des Bouquets) 내의 5 지역을 조사하였다. 평가단은 보호자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 10 정도의 어린이들, 식수나 샤워시설이 없는 몇몇 지역들을 발견하였다.


특히 1천명의 성인과 300명의 어린이들 (소년 100, 소녀 200 추정) 황량한 곳에 텐트를 치고 살고 있다. 확인된 아동보호 이슈로는, 신체적, 성적 폭력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캠프에는 임시 화장실이나 샤워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고, 식료품이나 식수가 부족한 상황이다.


조사단은 아동 등록 시스템에 등록된 보호소에서 보호를 받게 요건에 맞는, 보호자가 없는 여아를 확인하였다.


조사

 

인도주의 코디네이터, 재난대책 고문 등으로 이루어진 플랜 팀은 크루아데부께에 있는 구호기관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캠프 재난민들이 스스로 이룬 비공식 캠프에대한 조사를 마쳤다.



  

   

 

비공식 캠프 마르쉐띠부아(Marche ti Bois)  1,200명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구덩이를 만든 마르쉐띠부아의 오물 처리 장소

 

업무실행

플랜 아이티는 응급대책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하여3 대의 자동차와 운전기사를 임대하여 플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아이티로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플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작멜에 보낼 물품을 페데르날레스에, 크루아데부께에 보낼 물품을 두베르헤에 저장하고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을 통하여 포르토프랭스로 향할 직원들을 위하여 침낭, 텐트 등을 보유하였다. 응급대책팀은 계속되는 여진으로 계속 야외에서 취침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