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 도로보수작업중인 소년

사진2 : 직물을 짜고있는 어린이

사진3 : 설거지를 하고있는 어린이 노동자

사진4 : 길거리에서 신문을 배포 중인 어린 소녀들

사진5 : 일터에서의 인도의 두 소년들

  인도는 10억명이 넘는 사람들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들 중 하나입니다. 그 인구 수 중, 100만명의 어린이들은 노동자착취업소(공장)에서 어린이 노동자로 일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가족들을 돕기 위해 적은 급료를 받고 일하지만, 교육 기회와 어린 시절 모든 즐거움의 기회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유년을 강탈당했습니다.

노동자 착취 업소의 일은 자주 위험하고, 어린이들은 쉬는 시간 없이 하루 종일 고된 노동을 합니다. 그들은 만약 사장이 그들이 일을 충분히 열심히 하지 않는다 느꼈다면 두들겨 맞거나 고문당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가족 전체는 단지 먹는 데 충분할 만큼의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함께 합니다. Mylappa의 가족은 6명입니다. 그들은 소유한 땅이 없고 그들 자신의 집이 없습니다. 그들은 돈이 없고, 살아남기 위해 그들의 물리적인 노동에 의존합니다. Mylappa의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의 엄마는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 돈 중 얼마는 장례에 쓰고, 나머지는 기본 생활에 썼습니다. 지금 그들은 대출을 갚기 위해 모두가 비단 짜는 공장에서 일합니다.

 이것은 Mylappa의 이야기입니다.

 “전 11살이지만 8살 때부터 비단 공장에서 일해왔어요. 전 시간 당 1루피를 벌고, 하루에 12시간을 일해요. 가끔 힘이 다 빠지면 사장님은 제가 그의 집을 청소하도록 해요. 하지만 전 이때 돈을 못 받아요.

 ‘전 하루 종일 서있어야 하고 다리가 아파요. 밤 9시까지 일을 하고 항상 피곤해요. 이따금 저는 피곤해서 실수를 하거나, 일하는 곳에 지각을 해요. 이런 일이 일어나면, 사장님은 저를 때려요. 이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은 사장한테 돈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 공장을 떠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