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클럽, 대학교 축제의 현장에 찾아가다 

플랜코리아의 대학생 자원봉사단 플랜클럽이 축제가 시작된 어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플랜의 “Stop Child Poverty”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플랜의 후원아동이 그린 그림전시가 부대행사로 열리고,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심각한 상황을 알리며 이를 보호하기 위한 모금과 서명이 진행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붙이기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뜻 깊은 캠페인 홍보 행사가 되었다.

플랜클럽이 주관하고, 이화여대생을 비롯한 외국유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 현장은 플랜코리아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식이 업데이트 된 점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빈곤을 막기 위한 플랜의 사업에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대학교 축제를 찾아가는 이번 플랜클럽의 행사는 다음주 26일 경희 대학교에서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