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9
10:40:36
#플랜뉴스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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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의 닭이 바꾼 삶
8년전, 미크노스 시만가 (Miknos Simanga) 씨는 그가 살고 있는 잠비아의 플랜 사업장을 통해 세 마리의 닭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크노스씨는 이 닭들을 돌보는 방법과 달걀 생산을 촉진시키는 방법 그리고가족들의 영양을 증진시키는 것과 수입을 창출해내는 것 또한 배우게 되었습니다.
몇년 사이에 그는 그의 작은 사업에 비둘기와 기니아 부엉이 그리고 칠면조까지 기를 수 있었습니다.
마을 수의사
오늘날 그는 동물들을 잘 다룰 수 있는 전문가가 되었고 전세계 6만명의 플랜 자원봉사자들 중 한명이 되었습니다. 매주 미크노스씨는 플랜이 제공한 자전거를 타고 125 명의 농부들을 방문합니다.
미크노스씨는 개인 자유시간의 70%를 사용하여 플랜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플랜이 그의 마을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서 당연히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시간을 내놓는 것은 희생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사람들은 닭들이 아픈지 안아픈지 모를때나 어떤 작물을 심어야 할지 모를 때, 절 부릅니다. 아픈 염소가 당신에게는 긴급한 상황이 아닌지 몰라도 여기서는 가족들의 전체 생계를 잃는 것과 다름없는 문제기 때문이죠. ”
나눔의 힘
미크노스씨와 다른 공동체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그들이 배운 것들을 공유하며 그들의 지식을 지속적으로 쌓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씩 모임을 갖습니다.
“만약에 우리 가족만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고, 내 이웃은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은 절대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전 반드시 그들이 제가 성공한 만큼의 수준이 되기까지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미크노스씨에게는 성공이란 그의 진흙으로 만든 방 한칸짜리의 오두막, 가금류, 가축, 그리고 결혼한 지 20년 된아내 아나시아시아, 그리고 학교에 다니고 있는 세 명의 아이들입니다.
“내가 가진것- 내 지식, 내 가르침, 내 지원을 공유하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라고 그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