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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09:24:08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Shoot Nations 세계 청소년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발표

 사진. 2010 Shoot Nations 수상작. 라자르 보그다노비치

플랜의 Shoot Nations 세계 청소년 사진 콘테스트에서 전자 도시의 유령(electric city ghost)’’이라는 인상적인 사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세르비아의 24, 라자르 보그다노비치(Lazar Bogdanovic)도시 속의 일상이라는 주제에 대한 반짝이는 해석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작 전자 도시의 유령은 전 세계 90개국의 1,800명의 참가자들 사이에서 심사 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MTV 시청자들 선정한 영국 최우수상은 15세인 에밀리 라이크로프트(Emily Rycroft)가 차지했다.

“Shoot Nations는 생각했던 것보다 내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진정으로 원하는 무언가를 가슴에 품으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자신이 되고 싶은 것을 정확히 알고 있고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시의 십대들을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영감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밀리는 뉴욕에 가서 세계 청소년의 날인 8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UN에 전시 될 48개의 사진의 라이트 박스 콜라주(light-box collage)을 소개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라이트 박스는 UN 사무국 빌딩에 영구적으로 전시될 것이라고 한다..

플랜 영국의 개발 교육 프로그램 임원인 George Anang’a“Shoot Nations는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부유하거나 가난하든, 사는 곳이 어디든 상관없이 젊은이들의 의견과 생각, 통찰력을 정부에 전달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수상작들과 추천작들은 UN의 사무국 빌딩에서 시작하여 뉴욕과 런던, 리버풀의 순회 전시로 전시될 예정이다.

Shoot Nations는 플랜 영국과 사진 단체인 Shoot Experience와의 협력으로 젊은이들의 재능과 의견을 UN에 직접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도된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