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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09:36:09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아프리카 전역의 홍수 피해 복구 작업

플랜은 부르키나 파소(Burkina Faso)와 기니 비사우(Guinea-Bissau), 수단(Sudan) 등을 포함한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의 복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수 천명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 나가있다.

 사진. 자신의 소유물들을 옮기고 있는 부르키나 파소 주민들

부르키나 파소

부르키나 파소는 87,000명이 피해를 입고, 15명이 사망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북부 지역에 위치한 플랜의 산마텐가(Sanmatenga)와 나멘텐가(Namentenga) 프로그램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나멘텐가의 4개 지역사회는 접근이 불가능한 채로 남아있다.

플랜은 지역당국, 파트너 단체들과 협력하여 위생 교육과 함께 식량과 의료 지원, 이동식 화장실을 제공하고 있다. 플랜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손상된 학교들을 복구하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수단

수단에서 16명의 사망자와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홍수 이후 플랜은 긴급 의료 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인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살라(Kassala) 주에서, 플랜은 파리와 모기를 통제하기 위하여 3,630 가구에 집집마다 살충제를 뿌렸고, 임산부와 어린이들에게 600개의 모기장을 지급했다. 취약한 환경의 지역사회들을 대상으로 비상 의약품이 배급되었다.

또한 플랜은 레드 시(Red Sea) 주에 있는 20개의 지역사회에 식량을 지원해 주고, 다른 NGO 단체에서 피해를 입은 실향민(IDP. Internaly Displaced Persons) 캠프를 지원하고 있다.

기니 비사우

최근 몰아친 격렬한 폭풍으로 400가구 이상의 주민들이 집을 잃었으며 보건 시설과 학교들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플랜은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식량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콜레라 예방 활동을 강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