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I am a Girl- 21세기를 살아가는 여아들이 겪는 새로운 위협  

급변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21세기는 도시의 삶과 인터넷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표현된다고 할 수 있다. 빈곤국의 차별 받는 여아들을 위한 캠페인 Because I am a Girl의 2010 리포트 Digital and Urban Frontiers: Girls in a Changing Landscape는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과 도시로 이주하여 생활하는 그들이 누리는 교육과 보건, 경제적 혜택의 이면 뒤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차별과 편견을 겪고 있는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도시생활은 빈곤과 거주지의 부족, 그리고 성폭력 등의 위험을 안고 여성들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인터넷 상에 노출된 각종 위험요소들은 이들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 2010 리포트는 여아와 여성들은 그들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아야 하며 도시의 길거리와 온라인에서 그들을 위협하는 요소들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현재 3천만 여명의 여아들이 도시의 길거리에서 생활하며, 온라인과 성관련 사업의 위협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어 있다.

플랜코리아 페이스북에 관련영상 보러가기 http://www.facebook.com/plan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