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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5:48:32 #플랜뉴스 아프리카

남부 수단에서 플랜의 번째 기술학교 덕택에 전쟁으로 피폐해진 남부 수단의 젊은이들이 직업을 얻기 위해서 혹은 국가를 재건하는데 기여하고자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플랜의 학교 건립 프로젝트는 남부 수단의 평화로운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직업훈련과,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이념으로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소년병

주변국가들의 도움으로 이전에 소년병이였던 150여명의 학생들이 Juba 기술학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전기제품에서부터 접객서비스까지 다양한 직업훈련을 받습니다.
적어도 20,000여명의 소년병들이 수단의 내전으로 싸웠고 아직도 900여명의 소년병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
최근의 소식통에 따르면, 올해 까지 그들을 해산시키고 그들 대부분은 이러한 기술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남부 수단의 플랜 사무국장인 Fikru씨가 말합니다. "시장을 유심히 살펴보는 것뿐만 아니라 어떠한 인력이 필요한지 구인자들에게 물어봅니다. 우리는 또한 젊은 인력이 부족하다는 것과 이전에 소년병이였던 그들에게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삶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삶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남부 수단에서의 기술과 직업훈련의 개발이 어렵다고는 하지만, 개발과 성장을 위한 많은 희망과 기회가 있습니다."

 

재건

지난 5년간 플랜과 남부 수단정부는 20 동안의 내전으로 2,000,000여명의 사람들이 죽고, 4,000,000여명의 난민이 생긴 나라를 재건하기 위하여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남부 수단 정부와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은 계속 진행 중이며, 국가의 과학, 기술기관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기술.

Isaah Rombek, 21 , 전자과 학생

Isaah Rombek이 말합니다. " 저는 이 학교에 등록한 운이 좋은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학교에서는 저에게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재건을 위해 필요한 기술훈련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이 학교는 이전에 소년병이였던 직업이 없는 많은 청년들에게 우리나라를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많은 기회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