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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2 11:17:25 #플랜뉴스 아프리카

 

 우리는 매일 학교에서 포리지(아침으로 먹는 죽의 종류)를 제공 받고 있어요.

하루도 빼놓지 않고요. 어머님들께서 항상 오셔서 우리가 먹을 음식을 준비해주세요.

 

식량을 제공받고 있는 학교에 다니는 12살인 Stephan이 말했습니다.

Stephan과 같이, 수천 명 이상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매일매일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 받고 있습니다.

 

바로 이 식량 지원 프로젝트는, EU(European Union) 43000명의 식비 지원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Plan의 이 프로젝트 덕분에 말라위의 Lilongwe, Kasungu, Mzimba의 소외된 지역의 학령전기, 학령기 아동이 아침식사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식량지원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부모님, 선생님, 지역사회에서 직접 아침을 준비해주고 나눠주는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에는 가난으로 인해 매일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굶주린 아이들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게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아이들이 영양실조에서 벗어날 수 있게 건강한 음식을 아이들에게 제공하여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학교를 꾸준히 다니게 하는 것입니다. Plan은 이 프로젝트가 학령기 아동기 아동들이 초등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기를 희망합니다.

 

봉사자인 Cecelia Mwale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은 아이들이 수업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요새는 항상 학교에 나와요. 예전에 학교에서 수업만 진행할 때와, 식사 제공 후의 아이들의 참여율에 대한 비교는 아마 상상 가능하실 거에요."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의 교장 선생님도 식량지원 프로젝트 시작 후 아이들의 수업 참여율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