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빈곤퇴치의 날’ 기념 Stop Child Poverty 명동 거리 캠페인 진행
플랜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플랜클럽이 10월 17일, UN이 지정한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명동 중심 거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랜코리아의 Stop Child Poverty 캠페인과 연계한 본 행사는, 지구촌의 빈곤을 막기 위한 세계 정상들의 약속 ‘새천년개발목표(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이행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과, 거리 모금, Stop Child Poverty 캠페인 홍보 및 세계 지도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했다.
특별히 플랜코리아의 중·고등학생 봉사단 The Change가 함께하여 일반인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Stop Child Poverty 캠페인 홍보물과 후원신청서를 나누어주는 열띤 활동을 통해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캠페인 행사의 소식은 플랜코리아의 트위터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으며, 이날 모금된 후원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빈곤을 막기 위한 플랜의 사업에 쓰여진다.
대학생 봉사단 플랜클럽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참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플랜코리아의 캠페인과 활동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