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실 회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파고다아카데미의 박경실 회장이 제10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했다. 1969년 설립,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파고다아카데미는 ‘세계화 시대의 국가 핵심 자원인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모토로 설립되었으며, 1985년 국내 최초로 원어민영어회화(SLE)를 도입해 영어회화 교육방식에 큰 획을 그은 바 있다.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체계적인 프로그램 관리를 위해 파고다교육그룹만의 독특한 시스템 체계를 구축,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파고다 언어교육연구소에서 우수하고 차별화된 영어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및 교육과정을 개발,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 아동 구호 단체 플랜코리아를 통해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및 탈북 대학생들의 수강 지원 사업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의 공을 인정받아 ‘인재육성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매년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 매년 12월에 시상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반기문 UN사무총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등 주요 정치인과 가수 패티김, 조용필, 배우 최불암, 배용준, 축구선수 박지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등 사회?예술?스포츠 등 각계 저명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