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지구를 꿈꾸는 작가의 마음《거짓말 같은 이야기》

-2011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 상 수상작-

자연재해, 빈곤과 질병, 아동학대 등의 고통 속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어린이들의 현실을 담백하게 전하면서 어린이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 거짓말 같은 이야기의 강경수 작가는 2007년부터 플랜코리아를 통해 방글라데시를 후원하고 계신 플랜의 후원자입니다.

서로 다른 국가에서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는 지구촌이라는 한 마을에 살고 있는 가족이라는 사실을 짧은 글과 간결한 그림으로 표현하였고,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년 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어린이 도서전에서 수여하는 세계적 권위의 라가치 상을 받은 작품으로 작품성과 독창성, 예술성을 인정받은 아동도서로서, 작가의 기획의도에 맞게 인세 전액을 플랜코리아에 기부합니다.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