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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10:27:16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베넹 홍수 피해지역에 계속되는 지원 활동 


플랜은 지난해 베냉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에서 살아 남은 25,275명의 사람들을 돕기 위한 비상식량을 배포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홍수로 집과 농작물이 파괴된 수 천 가구 이상의 가족들이 여전히 취약한 상황에 처해있다. 최악의 국가 상황이다.

[사진1. 베넹 홍숲 25,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식량 지원을 받았다.]

홍수 영향을 심하게 받은 쿠포와 아타코라 지역의 한 가족이 한 달 간 소비할 만큼의 먹을 것이 담겨진5천여 개 이상의 포대가 전달되었다. 이번 도움은 세계 식량 계획에서 전달 받은 235,000달러의 보조금으로 이루어졌고, 이는 플랜의 지속적인 재해 대응 업무의 하나이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구호품
플랜은 베넹에서 최초의 홍수의 피해를 입은 직후부터 긴급구호를 비롯한 지원활동을 통해 수많은 가족들을 도와왔다. 현 시점까지 우리의 업무를 통해 식량, 난민 가족을 위한 임시 대피소, 필수 의약품 등이 제공되었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겪는 이들을 위한 심리 치료를 제공하고 건강 인식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코블리, 랄로, 로코싸 지역의 영양 실조 어린이들 돌보는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

재건활동
플랜은 홍수로 파괴된 집들과 학교들의 재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건축 자재와 학교 도구들을 공급해줄 예정이다. 지역 사회들은 앞으로 예상되는 미래의 재난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 위험 감소를 위한 훈련을 받게 될 것이다.

유엔에 따르면, 77개의 도시 중 55개 도시의 680,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고, 105,0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