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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1 08:15:27 #플랜뉴스 플랜코리아

착한 윤형빈·정경미, 라오스 유아 돕는다

 

개그맨 커플 윤형빈(31)·정경미(31)가 라오스의 여아(4)를 후원한다.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는 19일 "윤형빈·정경미 커플이 플랜코리아의 캠페인 ’스타 결연 릴레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며 "라오스 어린이 '폰'과 결연했다. 사이좋은 대한민국 대표 커플로서 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스타 결연릴레이’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빈곤국가의 어린이들과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1대 1 결연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15일 세계가정의날을 앞두고 캠페인에 참여한 윤형빈과 정경미는 17일 서울 여의도 공원 근처에서 사인회를 열고 사진촬영 등을 했다.

지난달 MBC 오상진(31) 아나운서가 4월7일 세계보건의날을 앞두고 첫 번째 주자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그룹 ’티아라’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네팔의 어린이와 결연을 맺었다.

스타들이 매월 후원하는 아동결연 후원금 3만원은 후원아동이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후원아동의 가족과 지역사회에 전달된다. 교육, 보건의료, 생계지원 등에 쓰여진다.

【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positive1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