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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10:38:05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중미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를 입은 수천여 명의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플랜은 긴급구호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그리고 온두라스 정부는 81명이 사망하고 389,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이번 폭우의 결과에 따라 적색경보를 발령한 상태입니다.

엘살바도르의 구호활동
플랜은 엘살바도르의 La Libertad, San Salvador의 남부와 북부, Chalatenango, Cabañas 그리고 Cuscatlan 지역에 걸친 2,400 가정에 임시대피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생키트도 대피소의 모든 사람들에게 배포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교육을 지속시켜가기 위한 교육용 키트의 배급 활동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서적 안정과 미술치료과정도 5천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지원
온두라스에서 플랜은 37개 지역사회의 2,715개 가정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온두라스의 주요 구호작업 중 하나는 대피소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위생키트와 비상식량을 재빠르게 배급하는 것입니다. 또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정서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어린이 돕기
플랜은 과테말라의 Jalapa, Salama, Atla 등의 지역의 임시 대피소에 거주하는 2,420 명의 어린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들의 보호와 심리사회적 안정을 지원하는 활동과 레크레이션 키트 등을 보급하며 의약품과 위생키트도 그 가족들에게 함께 배포되고 있습니다.

플랜은 현재 아시아와 중미 지역 국가들의 홍수피해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재빠른 구호활동과 재건활동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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