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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5 10:26:07 #플랜뉴스 플랜지구촌

플랜은 열흘간 지속적으로 내린 폭으로 인해 국토의 10%, 백만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엘살바도르에 구호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자연재해는 엘살바도르 역사상 가장 큰 재난이 될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중미 지역을 휩쓴 강한 폭우가 엘살바도르를 덮치면서 우기에 내리는 전체 강수량과 같은 1,500mm의 비가 일주일간 지속됐습니다. 100명 이상이 사망하고 51,600명 이상이 거주지를 잃고 현재 580여 개의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2만여 개 주택이 파괴되고, 농작물과 국가기반시설에 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열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엘살바도르에 내린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가져왔습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국가재난상태를 선포하고 유엔을 통해 국가들의 지원과 구호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플랜은 재난발생 초기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몇몇 지역 - La Libertad, San Salvador, Chalatenango, Cabañas and Cuscatlan 의 4,500명 이상의 주민들에 대한 구호작업으로 25만달러의 배급품을 제공했습니다. 현재까지 플랜은 12만 달러 이상의 구호물품- 위생키트, 의약품, 안전보호장치를 플랜의 활동지역에 설치된 임시대피소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배급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이후의 재건활동과 무너진 가옥과 건물을 다시 세우기 위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추가 지원금을 모으는 활동도 동반되고 있습니다.

플랜의 재난위기감소에 대한 훈련과 노력으로 Comasagua정부는 산사태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350명의 대피시킬 수 있었고, 지역사회와 어린이, 청소년들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열대저기압의 영향으로 엘살바도르에 내린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가져왔습니다.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국가재난상태를 선포하고 유엔을 통해 국가들의 지원과 구호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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