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여자 크리켓 팀이 스리랑카에서 열릴 크리켓 월드컵 전까지, 다가오는 세계 여자아이의 날과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스리랑카는 지금 크리켓 열기로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이 열기와 함께 올해는 세계적인 크리켓 월드컵 경기인 ICC TWENTY20 월드컵을 주최하는 국가로 선정되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각 경기는 스리랑카의 도시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8개의 여자 크리켓 팀이 출전해 흥미로운 경기를 펼치게 된다.

 

플랜 스리랑카의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팀은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팀으로부터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과10월 11일로 지정된 세계 여자아이의 날을 위해 지지받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다.  "플랜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고, 플랜이 우리에게 여자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부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에 감사 드립니다. 우리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이 의미 있는 캠페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열정적인 팀 매니저인 바네사 드 실바는 말했다.

 

바네사 드 실바는 지난 9월 11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켓 경기 팀인 Nondescripts Cricet Club에서 플랜 스리랑카의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팀과 이러한 뜻을 함께 했다.

 

플랜 스리랑카는 스리랑카의 아동부, 여성부와 함께 협력하며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오는 10월 11일 UN에서 지정한 첫번째 여자아이의 날을 축하하게 된다. 스리랑카의 여자 크리켓 팀의 지원은 스리랑카의 아동부, 여성부, 체육부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캠페인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