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UN 국제교육특사는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파키스탄의 5만 여자아이들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 이 성명은 스왓벨리의 아이들을 포함해 이슬라마바드의 500명 앞에서 자르다리 대통령에게 발표되었다.
• 2백만이 넘는 서명확보- 국제사회의 110만 명과 여자아이들의 교육을 지지하는 파키스탄 내 110만 명의 서명
•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100만 명의 파키스탄 아이들을 2013년 1월까지 학교로 돌려보내는 것을 목표로 함
• 2013년 4월 정상회담
• 고든 브라운 : “어떠한 폭력이나 위협 또는 협박도 모든 여자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의 교육을 그만두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파키스탄 대통령은 5백만 명의 파키스탄 중퇴 학생들이 학교로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UN의 안건에 동의했습니다. ‘마랄라데이’ 전날, 저는 국제사회의 1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랄라 유수프자이의 이번 사건을 위해 서명한 것을 전달했습니다.
이 백만 서명은 파키스탄 시민사회의 백만 서명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서명과 함께 아이들의 무상 의무 교육을 지지하는데 사용될 것입니다. 1월 말까지 파키스탄 내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로부터 받은 10만개의 서명을 포함해 100만 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펼칠 것입니다.
우리는 2015년까지 MDG 2(초등교육의 완전 보급)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실행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함께 찾아낼 것 입니다.
파키스탄은 빠르게 진행중인 새천년개발목표 달성에 참여하게 되며 국제기구들과 자국 내 교육정책, 전략, 그리고 장애물들에 대한 계획들을 협의하게 될 것입니다.
MDG 2번 달성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계획에 대한 협의를 위해 2013년 4월 반기문 UN 사무총장, 월드뱅크 짐킴 총재, 그리고 저와, UNESCO와 UNICEF, UNDP, UNFPA와 같은 교육을 위한 세계적인 주요 기관이 파키스탄 재정부장관, 교육부 장관과 워싱턴에서 만나 논의할 것입니다. 우리는 국내외로 2015년까지 실현하도록 지지할 것입니다.
4월 회담에서는 국제적인 기관들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정부와 시민, 정부당국과 재단과 함께 모든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들의 좋은 교육을 위해 2015년까지 교사와 교과서, 교실 보급과 같은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과 예산계획을 제시할 것입니다. 저는 대통령에게 전체 목표를 달성하데 관심이 있는 시민단체의 모든 교육조직에 대해 심사숙고 해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오늘 가난한 가정의 3백만 아이들이 cash transfer(아동노동 현장의 아이들에게 임금을 주고 학교를 다니게 하는 정책)를 통해 학교로 돌아올 수 있게 될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마랄라의 꿈은 파키스탄에 대해 잘 말해줍니다. 3백만 여자아이들이 정당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반드시 가능한 빨리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파키스탄 자국내 지원 역시 필요하지만 국제사회가 파키스탄을 위해 재정적이고 기술적인 도움을 지원해야 합니다. 파키스탄과 국제사회는 같은 목표를 향해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문제는 던져졌습니다. 어떠한 폭력이나 위협 또는 협박도 학교를 세우고, 교사를 교육하고, 교구를 공급하고 파키스탄과 협력하는 국제사회를 막을 수는 없고, 차별에 대항하는 여자아이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가 오늘 발표한 이 계획은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고, 꿈을 꾸고, 진정한 지구촌 시민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